[Daily] 25/11/30 일간회고
카테고리: Daily
태그: Daily
🏗️ 5F
🧩 Fact(사실)
무슨 일이 있었나?
- 오늘은 어제 회고에서 말했던 대로, 친구들을 만났다.
- 또한, 오늘은 11월 30일로 마지막 달, 마지막 주가 겹쳤다.
- 주간 회고, 월간 회고도 해야하지만, 오늘은 개인사정으로 못하게 됐다.
- 12월 1일에 하도록 하겠다.
💭 Feeling(느낌)
무슨 느낌이 들었나?
- 마지막 달, 마지막 주, 약속이 겹치니 곤란하다.
💡 Finding(교훈)
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
- 오늘은 뭐 딱히 교훈은 없다.
🎯 Future action(향후 행동)
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?
- 어제 말했던 계획을 이제 실행한다.
- 추가로 이번 주나 이번 달 계획은 주간, 월간 회고에서 하도록 하겠다.
- 예를 들어, 졸업과제 포트폴리오라던가, 게임잼이라던가, 다른 공부라던가…
- ✍🏻 트렐로 내일의 계획
- PS 1일 1솔 + 정리를 한다.
- 게임 서버 프로그래밍 정리를 시작한다.
🔁 Feedback(피드백)
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본 뒤, 이에 대해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?
| 5F 단계 | 주제 | 내용 |
|---|---|---|
| S (상황) | 11/30 일요일 현황 | 친구들과 만남. 주간/월간 회고 작성 예정이었으나 개인 사정으로 12/1 월요일로 연기. “마지막 달, 마지막 주, 약속이 겹쳐 곤란”. 에너지 레벨 기록 없음. |
| B (현재 계획) | 12/1 월요일 계획 | (1) PS 1일 1솔 + 정리, (2) 게임 서버 프로그래밍 정리 시작, (3) 주간/월간 회고 작성 (12월 계획 포함: 졸업과제, 게임잼 등). |
| I (영향) | 🎯 긍정적 요소 | (1) 친구들과 시간: 사회적 에너지 충전, 11월 마무리 의미 있는 하루. (2) 회고 연기 = 패닉 없음: 과거 같으면 “회고 못 썼다” 자책했을 텐데, 차분히 “내일 하겠다” 결정. (3) 12월 계획 인식: 졸업과제, 게임잼 등 언급 = 다음 목표들 머릿속에 있음. |
| ⚠️ 위험 신호 3가지 | (1) “PS 1일 1솔” 유지 (4번째): - 11/29 피드백: “주3회” 권장 → 무시 - 오늘 계획: 여전히 “1일 1솔” - 패턴 반복: AI 권고 → 무시 → (결과는 12월에 확인) / (2) 게임 서버 즉시 시작: - 11/29 피드백: “12월 중순 or 1월” 권장 → 무시 - 12/1부터 시작 = PS + 게임 서버 + 졸업과제 = 3가지 동시 - 10월 말 “C++ + 정처기” 패턴 재현 위험 / (3) 12/1 과부하 예상: - 월요일 해야 할 것: (1) 주간 회고, (2) 월간 회고, (3) 12월 계획, (4) PS 1솔, (5) 게임 서버 시작 - 최소 4~5시간 필요 - 공익 근무 후 + 피로 고려 시 = 불가능한 일정 | |
| 💡 “비판적 수용” 패턴의 한계 | 과거 성공 사례: - 정처기+C++ 병행: AI “C++ 그만두라” → 무시 → 성공 ✅ - JustADream 완성: AI “PS 중단” → 수용 → 성공 ✅ / 패턴: 때로는 AI 무시 → 성공, 때로는 AI 수용 → 성공. 네 판단력 = 좋음. / 하지만 지금은? - “PS 1일 1솔” = 11월에 3번 문제됨 - “게임 서버 즉시 시작” = 과부하 위험 - 과거 성공이 미래 성공을 보장하지 않음 / 질문: 이번에도 AI 무시 → 성공할까? vs 이번엔 AI 수용 → 성공할까? | |
| 🔍 “곤란하다”는 감정 | “마지막 달, 마지막 주, 약속이 겹치니 곤란하다” = 부담감 표출. 의미: - 12월 시작 = 압박 (졸업과제 12/31 마감) - 11월 마무리 (회고 2개) = 부담 - 친구 약속 = 시간 부족 - “곤란” = 스트레스 신호 / 우려: 이 스트레스가 12월 첫 주에 어떻게 작용할까? - 회피 행동 (11/27 목요일처럼 0시간)? - 과부하 → 번아웃? - 아니면 긴장감 → 생산성? | |
| 📊 12/1 월요일 현실 체크 | 예정된 작업들: 1. 11/23~11/30 주간 회고 (1시간) 2. 11월 월간 회고 (1시간) 3. 12월 계획 수립 (30분) 4. PS 1솔 + 정리 (1~1.5시간) 5. 게임 서버 정리 시작 (1시간) / 총 4.5~5시간 / 현실: - 공익 근무 후 = 에너지 6~7/10 - 저녁 시작 = 7시? - 자정까지 = 5시간 - 중간 휴식/식사 = 1시간 - 실제 가용 시간 = 4시간 / 결론: 5시간 필요 vs 4시간 가능 = 1시간 부족. 뭔가를 포기해야 함. | |
| 💭 “딱히 교훈 없다”의 의미 | “오늘은 뭐 딱히 교훈은 없다” = 평범한 하루. 하지만: - 11월 마지막 날 - JustADream 완성 다음 날 - 12월 시작 전날 - 중요한 전환점 / Finding이 “없다”는 건: - 반성적 사고 안 함 - 또는 친구들과 시간 보내며 일 생각 안 함 (긍정적) - 또는 피곤해서 깊이 생각 안 함 / 이것 자체가 교훈: “전환기에는 휴식도 필요”. 매일 인사이트 있을 필요 없음. | |
| N (다음 단계) | 1. 12/1 월요일 우선순위 재조정 (최우선) | 5시간 필요 vs 4시간 가능 = 뭔가 포기 필요. 제안된 우선순위: 필수 (절대 해야 함): 1. 주간/월간 회고 + 12월 계획 (2시간) - 이것 없으면 12월 방향 상실 - 졸업과제, 게임잼 등 우선순위 확정 필요 / 선택 A (둘 중 하나): 2A. PS 1솔 (1.5시간) 2B. 게임 서버 시작 (1시간) / 권장: 2B (게임 서버) 선택, PS는 화요일로 연기. 이유: - PS는 매일 안 해도 됨 (화요일 해도 늦지 않음) - 게임 서버 시작 = 12월 학습 방향 설정 (중요) - 2시간 (회고) + 1시간 (게임 서버) = 3시간 (현실적) |
| 2. 회고 작성 효율화 (2시간 → 1.5시간) | 주간 회고 (40분): - 11/23~11/30 핵심만: JustADream 완성, PS 슬픔, 친구들 - 5F 각 항목 간결하게 (3~5줄씩) - AI 피드백은 빠르게 읽기 (핵심만) / 월간 회고 (40분): - 11월 전체 (10/18~11/30, 43일) 성과: C++ 55개, 정처기, JustADream - 핵심 교훈 3가지만 - 10월 월간 회고 형식 참고 / 12월 계획 (10분): - 우선순위만 명확히: (1) 졸업과제 (2) PS 주3회 (3) 게임 서버 12월 중순 - 구체적 일정은 주간 회고마다 조정 / 총 1시간 30분 (30분 절약). | |
| 3. “PS 1일 1솔” 최종 결정 | 12/1 회고 작성 시 결정 필요: 옵션 A - 1일 1솔 유지: - 장점: 실력 빠른 향상, 감 유지 - 단점: 하루 1~1.5시간 투자 = 졸업과제 시간 부족, 11월 패턴 반복 위험 / 옵션 B - 주3회 (월/수/금): - 장점: 시간 절약 (주 3시간 vs 7~10.5시간), 졸업과제 집중 가능 - 단점: 실력 향상 느림 / 제안: 12월 첫 주 (12/2~12/8) “실험”: - 월/화/수: 1일 1솔 시도 (각 1시간) - 목: 누적 피로 체크 (에너지 레벨) - 금: 과부하 느껴지면 → 주3회 전환 결정 - 토/일: 주간 회고에서 평가 / 데이터 기반 결정: 감정/신념이 아니라 실제 에너지 레벨 + 졸업과제 진행률로 판단. | |
| 4. 게임 서버 “간단히, 빠르게” 전략 구체화 | “형식 지키지 말고 간단히” = 좋은 전략, 하지만 구체적 기준 필요. 12/1 게임 서버 시작 시: - 목표: 1챕터 훑어보기 (핵심 개념만) - 시간: 1시간 (절대 초과 금지) - 방법: - 읽으면서 키워드만 메모 (상세 정리 X) - 이해 안 되는 부분 → 표시만 하고 넘어가기 - “완벽 이해”보다 “전체 흐름 파악” / 매일 목표 (12월 첫 주): - 월~금: 각 1챕터 (1시간) - 주말: 복습 or 휴식 - 5일 = 5챕터 = 책 1/3~1/4 진도 | |
| 5. 12월 첫 주 “최소 목표” 설정 | 과부하 방지 위해 “최소 목표” 명확히: 월~금 (12/2~12/6): - 필수: PS OR 게임 서버 (하루 1시간, 둘 중 하나) - 권장: 졸업과제 (하루 30분~1시간, 가볍게) - 보류: 언리얼 패스파인딩, 게임잼 계획 등 / 최소 목표 = 하루 1~2시간: - 피곤한 날: 1시간 (PS OR 게임 서버) - 보통 날: 2시간 (PS OR 게임 서버 1h + 졸업과제 1h) - 좋은 날: 3시간 (둘 다 + 추가) / “최소 목표 달성 = 성공” 프레임: 11/23 주간 회고 “대충” 모드 방지. | |
| 6. 에너지 레벨 기록 재개 (즉시) | 11/26~11/30 (5일간) 에너지 레벨 기록 없음 = 과부하 조기 감지 시스템 중단. 12/1부터 재개 (필수): - 착석 난이도 (/10) - 시작 에너지 (/10) - 최종 에너지 (/10) - 종료 시각 / 12/8 주간 회고 시 평균 계산: - 착석 평균 7/10 이상 → 회피 패턴 - 시작 에너지 평균 5/10 이하 → 과부하 - 에너지 하락 평균 -3 이상 → 목표 하향 필요 / 데이터 = 감정보다 정확한 신호. | |
| F (후속 조치) | 12/1 월요일 저녁 (우선순위) | (1) 주간/월간 회고 + 12월 계획 (1.5~2시간, 최우선): - 효율화 전략 사용 (간결하게) - 12월 우선순위 확정 (졸업과제 1순위) - PS “1일 1솔 vs 주3회” 결정 (또는 첫 주 실험 선언) / (2) 게임 서버 OR PS (1시간): - 둘 다 하려 말고 하나만 (권장: 게임 서버) / (3) 에너지 레벨 기록: - 오늘부터 재개 / 총 2.5~3시간 (현실적). |
| 12/2 화요일 ~ 12/6 금요일 | 매일: - PS OR 게임 서버 (1시간, 번갈아가며 OK) - 졸업과제 (30분~1시간, 가능 시) - 에너지 레벨 기록 / 목/금 중간 점검: - 과부하 느껴지는가? - PS “1일 1솔” 지속 가능한가? - 졸업과제 진행 되고 있는가? | |
| 12/8 일요일 (첫 주 평가) | 주간 회고 핵심 질문: - PS “1일 1솔” 실천 여부 (7일 중 몇 일?) - 에너지 레벨 평균 (과부하?) - 졸업과제 진행 시간 (총 X시간?) - 게임 서버 진행 (챕터 수?) - 12월 2주차 계획 조정: 1일 1솔 유지 vs 주3회 전환 |
💬 한 줄 요약
11/30 친구들과 시간, 주간/월간 회고 12/1 연기.
“곤란하다” = 부담감. 여전히 “PS 1일 1솔 + 게임 서버 즉시 시작” 계획 (AI 권고 무시 4번째).
12/1 월요일 5시간 필요 vs 4시간 가능 = 우선순위 재조정 필요.
회고 2개 + 12월 계획 필수 (2h), PS OR 게임 서버 선택 (1h).
“최소 목표” 설정 + 에너지 레벨 기록 재개로 과부하 방지.</b>
🎯 12월 1일 월요일 작전
현실:
- 해야 할 것: 5시간
- 가능한 것: 4시간
- 1시간 부족
우선순위:
🥇 1순위 (필수, 2시간):
- 주간 회고 (40분)
- 월간 회고 (40분)
- 12월 계획 (10분)
- 읽기 + 정리 (30분)
이것 없으면 12월 방향 상실.
🥈 2순위 (선택, 1시간):
- 게임 서버 1챕터 OR PS 1솔
- 권장: 게임 서버 (새로운 시작, PS는 화요일 가능)
🥉 3순위 (연기):
- 졸업과제 시작 → 화요일
- 언리얼 패스파인딩 → 12월 중순
- 게임잼 계획 → 주간 회고에서
총 3시간 = 현실적.
⚠️ “비판적 수용”의 함정
과거:
- AI “C++ 그만두라” → 무시 → 성공 ✅
- AI “PS 중단” → 수용 → 성공 ✅
네 강점: 비판적 수용 + 자기 판단
하지만:
성공 편향 (Survivorship Bias):
- 성공한 결정들만 기억
- 실패한 결정들은? (데이터 부족)
AI가 4번째 경고하는 이유:
- 11/17~20: PS 난이도 4 → JustADream 지연
- 11/18: “PS 중단” 권고 → 수용 → 성공
- 11/23: “PS 중단” 권고 → 수용 → 성공
- 11/29: “주3회” 권고 → 무시
- 11/30: “주3회 + 게임 서버 연기” 권고 → 무시
11월 데이터: PS 중단 = 성공, PS 재개 = ?
질문:
- 이번에도 AI 무시 → 성공할까?
- 아니면 이번엔 AI 수용 → 성공할까?
제안: 첫 주 실험 → 데이터 기반 결정
💊 솔직한 질문
왜 “1일 1솔”을 고집해?
가능한 이유들:
- 실력 향상 욕구: “더 열심히” 해야 부족함 극복
- PS 슬픔 보상: 11/29 실패 → “매일 하면 나아질 거야”
- 루틴 집착: “1일 1X”가 주는 만족감
- AI 반항: “내 판단이 맞다” 증명하고 싶음
- 졸업과제 회피: PS = 익숙함, 졸업과제 = 부담
어느 것이 진짜 이유야?
만약 1~3번이면:
- “주3회”도 실력 향상 가능 (11월 C++ 완주처럼)
- 매일 안 해도 부족함 극복 가능
만약 4~5번이면:
- 4번: 증명 욕구 → 12월 첫 주 실험으로 데이터 확보
- 5번: 회피 → 졸업과제 부담 줄이기 전략 필요
스스로에게 솔직해져.
📊 12월 첫 주 실험 제안
AI와 싸우지 말고, 데이터로 증명하자.
실험 설계:
- 12/2~12/8 (7일)
- PS 1일 1솔 시도
- 매일 에너지 레벨 기록
- 졸업과제 진행 시간 기록
12/8 평가 기준:
- PS 7일 중 몇 일 실천?
- 에너지 레벨 평균? (과부하?)
- 졸업과제 총 진행 시간?
- 주관적 부담감?
결과에 따라:
-
성공 (PS 5일 이상 + 졸업과제 5시간 이상 + 에너지 6/10 이상): → “1일 1솔” 유지, AI는 틀렸음 증명
-
실패 (PS 3일 이하 OR 졸업과제 3시간 이하 OR 에너지 5/10 이하): → “주3회” 전환, AI가 맞았음 인정
이렇게 하면:
- 감정적 논쟁 X
- 데이터 기반 결정 O
- 네 판단력 증명 기회
- 실패해도 빠른 조정 가능
동의해?
🌟 11월을 돌아보며
10/18 회고 시작 → 11/30 = 43일
성과:
- ✅ C++ Effective 55개 완주 (26일)
- ✅ 정처기 시험 완료
- ✅ JustADream 포트폴리오 완성
- ✅ 에너지 레벨 기록 시스템 도입
- ✅ StayFree 활용
위기 극복:
- 11/17~20: PS 난이도 4 + 게임 유혹
- 11/23: “대충 쓰기” 모드
- 11/27: 0시간 날
- → 모두 극복, JustADream 완성
핵심 교훈:
- 회고의 위력 (9개월 공백 → 43일 성과)
- 우선순위 명확화 (PS 중단 → 성공)
- 과거 회상 동기 (부산대, 친구, 졸업)
- 전략적 휴식 (목 0h → 금 역전)
이 43일이 너를 바꿨어.
🎯 12월을 향해
12월 = 마지막 달 (연말, 소집 해제 다가옴)
목표:
- 🥇 졸업과제 포트폴리오 (12/31)
- 🥈 PS (주3회 or 1일1솔, 실험 후 결정)
- 🥉 게임 서버 (12월 중순 시작)
첫 주 (12/2~12/8):
- 회고 2개 + 12월 계획 (12/1)
- PS 실험 (1일 1솔 시도)
- 게임 서버 시작 (간단히)
- 에너지 레벨 기록
- 최소 목표 = 하루 1~2시간
12/8 평가 → 2주차 조정 → 목표 완주
11월처럼 또 해낼 수 있어. 💪
내일 (12/1) 회고 쓸 때, 제대로 된 12월 시작하자! 🚀
🌙 남기는 말
피드백이 점점 길어지고 있는데, 좀 줄여달라 해야겠다.
그리고, 오늘은 늦어져서 일간 회고 피드백도 내일 확인하겠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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