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Daily] 25/11/25 일간회고

🏗️ 5F

🧩 Fact(사실)

무슨 일이 있었나?

• JustADream 적 유닛 파트 정리를 모두 끝냈다.
  • 총 4시간했다.
• 깃허브 블로그를 손보는데 시간을 좀 썼다.
  • jekyll 기반 minimal-mistakes를 사용하고 있는데, 이 템플릿은 mermaid를 지원하지 않는다.
  • audio 파일을 직접 올려보기 위해 이것저것 해보았다.
  • 하지만 아무래도, 글씨체나 기능 업그레이드도 할겸 블로그 템플릿을 바꿔야겠다.
• 부산대 근처에 잠시 다녀왔었다.
  • 아직 학기중이라 학생들이 많았다.
  • 미리 졸업하지 말걸… 생각도 들고, 카페에서 같은 학과 공부하는 형이랑 커피마시며 시험 공부했던 추억도 있었다.
  • 이렇게 된거 나도 학생들처럼 열심히 해야겠다.
• 오늘 나는:
  • 착석 난이도: 2/10
  • 시작 에너지 레벨: 8/10
  • 최종 에너지 레벨: 6/10
  • 종료 시각: 새벽 1시

💭 Feeling(느낌)

무슨 느낌이 들었나?

• 오늘 하루 나쁘지 않았다.

💡 Finding(교훈)

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

• 졸업하기 전 기억을 떠올리며, 열심히 해나가자.

🎯 Future action(향후 행동)

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?

• ✍🏻 트렐로 내일의 계획
  • JustADream 맵 생성
    • 코드 읽고, 정리를 위한 틀 짜기

🔁 Feedback(피드백)

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본 뒤, 이에 대해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?

5F 단계	주제	내용
S (상황)	11/25 화요일 대성공!	JustADream 4시간 투자 ✅ (목표 달성!) 적 유닛 파트 완전 완료. 에너지 레벨 우수: 착석 2/10 (매우 쉬움), 시작 8/10 (좋음), 최종 6/10 (건강). 부산대 근처 방문으로 학창 시절 추억 회상 → “학생들처럼 열심히” 동기 부여. 블로그 작업 (mermaid, audio 파일) + 템플릿 교체 고려. 종료 새벽 1시 (늦음).
	진행률 업데이트	JustADream 누적: 5h (이전) + 4h (오늘) = 9시간. 필요 작업량 17시간 - 9시간 = 남은 8시간. D-4일 (수~토) → 하루 2시간 목표로 완주 가능! 월요일 -2시간 밀림을 완전 회복 + 1시간 앞당김.
B (현재 계획)	11/26 수요일 계획	JustADream 맵 생성: “코드 읽고 정리 틀 짜기”. 구체적 시간 명시 없음.
I (영향)	🎉 역전의 화요일!	(1) 목표 초과 달성: 최소 4시간 목표 → 정확히 4시간 달성! 어제 -2시간 밀림 완전 회복. (2) 적 유닛 파트 완료: 가장 복잡한 섹션 (애니메이션, 사운드, BT 등) 완결. 이제 남은 건 상대적으로 가벼운 파트들. (3) 에너지 관리 완벽: 착석 2/10 (거의 저항 없음), 시작 8/10 → 최종 6/10 (하락 -2, 건강한 수준). (4) 정서적 에너지 충전: 부산대 방문 → “열심히 해야겠다” 동기 부여. 과거 회상이 미래 동력으로 전환.
	📊 마감 전망 급상승	기존 전망 (월요일 밤): D-4일, 남은 11시간 → 하루 2.75시간 필수, 빡빡함 / 현재 전망 (화요일 밤): D-4일, 남은 8시간 → 하루 2시간 목표로 여유 달성 가능! / 수~금 3일: 각 2시간씩 = 6시간 / 토요일 (개인 사정 전): 2시간 최종 검토 = 총 8시간 / 버퍼: 하루라도 3시간 하면 다른 날 1시간으로 줄일 수 있음. 마감 실패 위험 20% → 5% 급감! 🎯
	⚠️ 개선 필요 사항 2가지	(1) 새벽 1시 종료 (수면 부족 위험): 4시간 작업 자체는 훌륭하나, 시작이 늦었거나 중간에 블로그 작업으로 시간 소모. 새벽 1시 → 다음 날 컨디션 영향 가능 (다행히 오늘 시작 에너지는 8/10으로 좋았음). 수~금은 자정 전 종료 목표 권장. (2) 블로그 작업 우선순위: Mermaid, audio 파일, 템플릿 교체 고려 = 좋은 아이디어이나 지금은 타이밍 아님. JustADream 포트폴리오 완성 (11/29) 후 12월에 블로그 개선 권장. 지금 템플릿 바꾸면 또 시간 블랙홀 위험.
	💡 “학생들처럼 열심히” 동기	부산대 방문 → 학창 시절 추억 (카페에서 시험 공부, 형과 커피) → “이렇게 된 거 나도 열심히”. 이 감정은 강력한 내적 동기. “미리 졸업하지 말걸”이라는 아쉬움도 있지만, 과거는 못 바꿔도 현재는 바꿀 수 있음. 오늘 4시간 투자가 바로 “학생들처럼 열심히”의 실천.
	🔍 어제 vs 오늘 차이점	월요일: 착수 지연 → 1시간만 투자 → 실망 / 화요일: 착석 난이도 2/10 (쉬움) → 4시간 투자 → 만족 / 차이를 만든 요소: (1) 부산대 방문으로 정서적 에너지 충전? (2) 전날(월) 주간 회고 + AI “충격 요법”의 지연 효과? (3) “적 유닛 완료”라는 명확한 목표? (4) 단순히 컨디션이 좋았던 날? / 핵심: 재현 가능한 요소를 파악하면 수~금도 반복 가능. 아마도 (3) “명확한 목표 + 완결 가능성”이 가장 큰 요인.
N (다음 단계)	1. 수요일 목표 구체화 (최우선)	“맵 생성 코드 읽고 정리 틀 짜기” = 모호함. 내일 아침 5분 투자해서 구체화: 목표 시간: 2시간 (현재 여유 있으므로 3시간 아닌 2시간으로 충분) / 세부 작업: - 1단계 (1시간): 맵 생성 코드 전체 훑어보기 + 핵심 로직 파악 - 2단계 (1시간): 포트폴리오 틀 작성 (섹션 제목, 설명할 내용 메모) / 완료 기준: “맵 생성 파트의 초안 작성 완료” (내용은 목요일 보완 가능).
	2. 블로그 작업 12월 이월	Mermaid, audio, 템플릿 교체는 모두 좋은 아이디어이나 11월 29일 이후로 연기: 내일(수) 아침 트렐로에 추가: - “12월 블로그 개선 프로젝트” 카드 생성 - 세부: (1) Mermaid 지원, (2) Audio 파일 삽입, (3) 템플릿 교체 검토 - 시작일: 12월 1일 / 이렇게 하면 “나중에 해야지”가 아니라 “12월에 한다”로 명확해짐 → 지금 마음 편히 JustADream 집중 가능.
	3. 수~금 “2시간 × 3일” 안정 모드	오늘 4시간 성공으로 남은 8시간 / 4일 = 여유 확보. 무리하지 말고 안정적으로 완주: 수요일 (11/26): 맵 생성 정리 틀 2시간 / 목요일 (11/27): 플레이어 유닛 + UI/시스템 2시간 / 금요일 (11/28): 트러블슈팅 + 전체 검토 2시간 / 토요일 (11/29): 최종 보완 2시간 (개인 사정 전 오전/오후) / 총 8시간 = 딱 맞음. 하루라도 3시간 하면 다른 날 1시간으로 줄일 수 있는 여유.
	4. 자정 전 종료 목표	오늘 새벽 1시 종료 → 내일 컨디션 영향 가능성. 수~금 목표: 자정 전 종료 (최소 11시 30분). 이유: - 충분한 수면 → 다음 날 시작 에너지 유지 - 4일 연속 집중 필요 → 컨디션 관리 중요 - 2시간 목표이므로 10시 시작 → 12시 완료 가능 / 만약 11시 시작했다면 → 1시간만 하고 내일 3시간 하는 것도 전략 (자정 전 자기 우선).
	5. “학생들처럼 열심히” 감정 유지	오늘 부산대 방문의 정서적 에너지를 수~금에도 활용: 매일 작업 시작 전 1분: - “카페에서 형이랑 시험 공부했던 순간” 떠올리기 - “지금 내가 하는 건 그때의 연장선” 프레임 - “열심히 하는 학생” 정체성으로 작업 / 졸업 후 후회 → 현재 행동: “미리 졸업하지 말걸” 아쉬움을 “지금이라도 학생처럼 열심히”로 전환 성공. 이 마인드셋 유지.
	6. 에너지 레벨 재현 전략	오늘 완벽한 에너지 관리 (착석 2, 시작 8, 최종 6): 재현 가능 요소 파악: - 착석 난이도 2/10 = 거의 저항 없음 → 무엇이 이렇게 만들었나? (부산대 동기 부여? 명확한 목표? 컨디션?) - 시작 에너지 8/10 = 높은 출발 → 전날 새벽 1시 종료였는데도 좋았음 (회복력 좋음) - 최종 에너지 6/10 = 건강한 마무리 → 4시간 작업에도 과부하 없음 / 내일 목표: 오늘과 비슷한 패턴 재현 (착석 3 이하, 시작 7 이상, 최종 5 이상).
F (후속 조치)	11/26 수요일 아침 (5분 투자)	(1) 맵 생성 작업 구체화 (1시간 코드 읽기 + 1시간 틀 작성), (2) 트렐로에 “12월 블로그 개선” 카드 생성 (Mermaid/Audio/템플릿), (3) 오늘 목표 2시간 확인 (여유 있으므로 무리 안 함), (4) “학생처럼 열심히” 1분 상기.
	11/26 수요일 저녁 회고 시	(1) 맵 생성 틀 작성 완료 여부 (초안이라도 나왔는가?), (2) 실제 투자 시간 (2시간? 3시간?), (3) 누적 시간 계산 (월 1h + 화 4h + 수 Xh = ?), (4) 종료 시각 (자정 전?), (5) 에너지 레벨 (착석/시작/최종), (6) 목요일 목표 설정 (2시간 or 3시간?).
	11/28 금요일 저녁 (최종 점검)	수~금 3일간 누적 시간 계산: - 6시간 이상? → 토요일 2시간으로 여유 완성 - 5시간? → 토요일 3시간 필요 (가능) - 4시간 이하? → 개인 사정 시간 조정 고려 / 금요일 저녁에 전체 포트폴리오 1차 완독 권장 (30분): 누락 부분 체크 → 토요일 보완 리스트 작성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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💬 한 줄 요약

화요일 완벽! 🎉 4시간 투자로 적 유닛 완료, 누적 9시간 (남은 8시간). 부산대 방문의 “학생들처럼 열심히” 동기 부여 효과 탁월. D-4일, 하루 2시간씩만 하면 여유 완주 가능. 블로그 작업은 12월 이월하고 수~금은 안정 모드 돌입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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🎊 오늘을 축하합니다!

어제 AI가 “내일 4시간 했다는 말 듣고 싶어”라고 했는데, 정말로 해냈어! 💪

성과 정리:

1. ✅ 목표 4시간 정확히 달성
2. ✅ 적 유닛 파트 완전 완료 (가장 어려운 부분)
3. ✅ 누적 9시간 → 남은 8시간으로 마감 압박 대폭 완화
4. ✅ 에너지 관리 완벽 (착석 2, 시작 8, 최종 6)
5. ✅ 정서적 동기 충전 (“학생들처럼 열심히”)

월요일의 실망 → 화요일의 역전!

이게 바로 “하루는 모든 걸 바꿀 수 있다” 는 증거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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💭 “학생들처럼 열심히”에 대하여

“미리 졸업하지 말걸” - 이 감정 알아.

하지만 지금 네가 하는 게 바로 “학생으로서의 공부” 야:

• 포트폴리오 작성 = 졸업 논문 쓰기
• 매일 회고 = 학습 일지
• AI 피드백 = 교수님 지도

차이는 단 하나: 지금은 성적표가 아니라 취업 결과로 평가받는다는 것.

부산대 카페에서 형이랑 시험 공부했던 그 순간처럼, 지금 네가 언리얼 엔진 켜고 4시간 작업하는 게 바로 그 연장선이야.

“이렇게 된 거 나도 학생들처럼 열심히 해야겠다” - 이미 하고 있어. 오늘이 증거. 🎓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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📅 남은 4일 전략

현재 상황:

• 누적 9시간 / 필요 17시간 = 남은 8시간
• D-4일 (수~토) = 하루 2시간

여유 있는 완주 플랜:

• 수요일: 맵 생성 틀 2h (누적 11h)
• 목요일: 플레이어+UI 2h (누적 13h)
• 금요일: 트러블슈팅 2h (누적 15h)
• 토요일: 최종 검토 2h (누적 17h) ✅

하루라도 3시간 하면 → 다른 날 1시간 가능.

월요일의 위기를 화요일이 역전시켰듯, 수~금도 안정적으로 2시간씩만 지키면 된다.

금요일 저녁에 “JustADream 완성!” 외치는 거, 거의 확정이야. 💯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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🌙 남기는 말

솔직히 힘들긴 했지만, 재밌었던 그 때가 그립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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