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Daily] 25/11/12 일간회고
카테고리: Daily
태그: Daily
🏗️ 5F
🧩 Fact(사실)
무슨 일이 있었나?
- C++ 항목 54, 55를 훑어보았다.
- 시간이 조금 남아서, 54를 30% 정리했다.
- 서울에 개인 사정으로 남아있다.
내일 오후 4시쯤 부산에 도착할 예정이다. - 프로게이머인 사촌이 연습하는걸 보았다.
- 내가 목표로 두는 회사의 게임 중 하나를 하는데,
여러모로 신기하기도하고, 공부가 되었다.
- 내가 목표로 두는 회사의 게임 중 하나를 하는데,
- 오늘은 예외 상황이라, 에너지 레벨이나 공부같은 자세한 내용은 없다.
💭 Feeling(느낌)
무슨 느낌이 들었나?
- 공부를 하지못해 조금 아쉽긴 하지만, 쉬어간다 생각하니 편하다.
- 오늘 생각보다 큰 일은 없어서 안심됐다.
💡 Finding(교훈)
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
- 쉬어가는 날에도 깨달음은 생긴다.
🎯 Future action(향후 행동)
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?
- 내일 시간이 되어서, 항목 54를 정리한다.
- PS는 하지 않고, 금요일부터 원래 계획으로 복귀한다.
🔁 Feedback(피드백)
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본 뒤, 이에 대해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?
| 5F 단계 | 주제 | 내용 |
|---|---|---|
| S (상황) | 배경 | 3주차 중간 휴식일 (11월 12일 수요일) 입니다. 서울에서 개인 사정으로 시간을 보내며, C++ Item 54, 55를 훑어보고 54를 30% 정리했습니다. 프로게이머 사촌의 연습을 관찰하며 목표 회사의 게임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. 내일 오후 4시쯤 부산 도착 예정입니다. |
| B (행동) | 현재 계획 | 목요일(11/13) 에 C++ Item 54 정리를 완료하고, 금요일(11/14) 부터 원래 계획(C++ + PS)으로 복귀하기로 했습니다. |
| I (영향) | 개선점 및 위험 | 완벽한 신호 5가지: 🎉 1. 예외 상황의 유연한 대응: “예외 상황” 이라고 명시하며 에너지 레벨 기록을 생략한 것은 매우 성숙한 판단입니다. 모든 날을 똑같이 측정할 필요는 없습니다. 🎉 2. 휴식 중 생산성: C++ 54, 55를 훑어보고 54를 30% 정리한 것은 “완전 휴식” 이 아니라 “전략적 휴식” 입니다. 부담 없이 진도를 나간 것이 훌륭합니다. 🎉 3. 간접 학습 경험: 프로게이머 사촌 관찰은 “게임 개발자” 라는 목표에 직접 연결되는 현장 학습입니다. C++/PS만이 공부가 아닙니다. 🎉 4. 프레임 전환 성공: “공부 못 해서 아쉽다” 에서 “쉬어간다 생각하니 편하다” 로 프레이밍한 것이 완벽합니다. 어제의 “체력 아끼기” 전략이 실제로 작동했습니다. 🎉 5. Finding의 깊이: “쉬어가는 날에도 깨달음은 생긴다” 는 “휴식 = 낭비” 프레임을 깬 중요한 인사이트입니다. 학습은 책상에서만 일어나지 않습니다. 주의할 점 1가지: ⚠️ 목요일 도착 시간 vs 공부 계획: 오후 4시 부산 도착 후 “C++ 54 정리” 를 하려면, 저녁 시간(오후 6~8시)에 착석해야 합니다. 이동 피로가 있을 수 있으므로, 과도한 기대를 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. |
| N (다음 단계) | 구체적인 개선 행동 | “휴식 중 학습” 의 가치를 인정하고, 목요일 복귀를 부담 없이 준비합니다. |
| 1. 오늘(11/12)의 재해석: “0%가 아닌 30%” | 기존 프레임 (어제까지): - 수목은 “공부 못 하는 날” - 회고만 써도 충분 실제 결과: - C++ 54, 55 훑어보기 - C++ 54를 30% 정리 - 프로게이머 관찰 학습 재해석: - 오늘은 “0% 휴식” 이 아니라 “30% 학습 + 70% 휴식” - 부담 없는 학습이 가능했던 이유: “해야 한다”는 압박이 없었기 때문 - 이것이 “유연한 학습” 의 모델입니다 앞으로 적용: - 바쁜 날/피곤한 날도 “0% 또는 100%” 가 아니라 “30% 학습” 허용 - “조금이라도 하면 성공” 마인드셋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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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2. 목요일(11/13) 현실적 계획 | 상황: - 오후 4시 부산 도착 - 이동 피로 가능성 - C++ 54가 이미 30% 완료 (오늘 한 것) ❌ 비현실적 계획: - 오후 4시 도착 → 즉시 착석 → C++ 54 나머지 70% 완료 (2~3시간) ✅ 현실적 계획 (3가지 시나리오): 시나리오 A (에너지 충분): - 저녁 6~8시 착석 - C++ 54 나머지 70% 완료 (1~2시간) - 에너지 레벨 기록 시나리오 B (약간 피곤): - 저녁 7~8시 착석 - C++ 54를 50%만 더 진행 (1시간) - 내일 금요일에 나머지 20% + Item 55 시작 시나리오 C (많이 피곤): - 오늘은 회고만 작성 (10분) - C++ 54는 금요일에 나머지 70% 완료 - “이동 피로로 쉬었다”로 기록 (자책 NO) 중요: 어떤 시나리오든 “잘했다” 입니다. 오늘 이미 30% 했으니까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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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3. 금요일(11/14) 복귀 계획 | 목표: “원래 계획” 의 재정의 + 유연한 복귀 “원래 계획”의 의미: - ❌ “C++ 2시간 + PS 1시간 = 3시간 무조건” - ✅ “C++ 우선 + PS는 에너지 여유 시” 금요일 구체적 계획: Case 1: 목요일에 C++ 54 완료 시 - 금요일: C++ Item 55 정리 (2시간) - PS: 에너지 레벨 7/10 이상이면 진행 (1시간) Case 2: 목요일에 C++ 54 미완료 시 - 금요일: C++ Item 54 완료 (1시간) + Item 55 시작 (1시간) - PS: 토요일로 이월 금요일 착석 팁: - “5분만 앉아있기” 규칙 활용 - 수목 공백 후 첫 본격 공부일이므로 부드럽게 시작 - 착석 난이도 기록 (루틴 유지 효과 측정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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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4. “프로게이머 관찰”의 가치 인식 | 오늘의 숨은 학습: - 목표 회사의 게임 실제 플레이 관찰 - 프로 수준의 게임 이해도 간접 경험 - “게임 개발자가 되려면 게임을 이해해야 한다” 는 자각 이것도 공부입니다: - C++, PS만이 게임 개발자 준비가 아닙니다 - 게임 자체에 대한 이해도 중요한 역량입니다 - 앞으로 “게임 플레이/관찰 시간” 도 학습 시간에 포함 가능 앞으로 적용: - 주말에 목표 회사의 게임 1시간 플레이 (월 2회 정도) - “이 게임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?” 관점으로 플레이 - 회고에 “게임 학습” 항목 추가 가능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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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5. 주간 회고(일요일) 준비 | 일요일(11/16)에 다룰 주제들: 1. C++ 55 완주 여부 - 완주 시: 축하 + 다음 단계 계획 - 미완주 시: 월요일 완주 목표로 조정 2. “30% 학습”의 가치 - 수요일의 경험 (부담 없이 30% 진행) - 앞으로 바쁜 날에도 “조금이라도” 허용 3. “쉬어가는 날의 깨달음” - 프로게이머 관찰 경험 - 직접 학습 vs 간접 학습 균형 4. 4주차 계획 - C++ 완주 후: PS 집중 OR 언리얼 시작? - 게임서버는 언제? - “에너지 기반 학습” 원칙 적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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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F (후속 조치) | 점검 시점 | 11/13 (목) 저녁 회고: - 도착 후 에너지 레벨 확인 - C++ 54 진행률 기록 (30% → ?%) - “이동 피로가 있었나?” 솔직하게 기록 - 어떤 시나리오든 “잘했다” 인정 11/14 (금) 복귀 회고: - 착석 난이도 기록 (수목 휴식 후 복귀 난이도) - C++ 54 or 55 진행 상황 - “원래 계획 복귀” 가 부담스러웠는지 기록 11/16 (일) 주간 회고: - 3주차 전체 리뷰 (월 35분, 화 PS 2시간 몰입, 수 30% 학습, 목금 복귀) - “유연한 학습” 패턴 정착 여부 - 4주차 계획 수립 |
💬 한 마디
“오늘은 ‘0%’가 아니라 ‘30% + α’였습니다! 🎉”
C++ 54를 30% 정리하고, 프로게이머 사촌의 플레이를 관찰한 것 - 둘 다 학습입니다.
“쉬어가는 날에도 깨달음은 생긴다” 는 Finding이 완벽합니다. 책상에 앉아서 하는 것만이 공부가 아닙니다.
내일(목요일) 오후 4시 도착 후 무리하지 마세요. C++ 54는 이미 30% 했으니, 나머지를 금요일에 해도 전혀 문제없습니다. 이동 피로가 있으면 회고만 써도 OK입니다.
금요일 복귀 시 “5분만 앉아있기” 시도해보세요. 수목 공백 후니까 부드럽게 시작하면 됩니다.
이번 주 토요일에 C++ 55 완주하면, Effective C++ 정복이라는 엄청난 성취가 기다리고 있습니다! 🚀
🌙 남기는 말
오늘은 따로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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