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Daily] 25/11/10 일간회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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🏗️ 5F

🧩 Fact(사실)

무슨 일이 있었나?

  • C++ 항목 52을 정리했다.
    • 2시간동안 하였다.
  • 이전에 풀었던 PS 정리를 하였다.
    • 25분동안 하였다.
    • PS 1솔은 오후 11시가 넘어서, 하지 못했다.
    • 회고 작성을 더 늦게 할 순 없었다.
  • 오후 8시 20분 착석하여, 오후 11시 40분부터 회고 작성을 시작하였다.
    • 최종 에너지 레벨은 8/10 이다.
    • 힘들지 않았다.
  • 트렐로에 ‘매일 저녁 9시 45분 5분 동안 내일 할 일 3가지 적기’를 실천했다.
    • C++ 항목 53 정리
    • PS 1솔 + 정리

💭 Feeling(느낌)

무슨 느낌이 들었나?

  • 내가 목표를 과하게 잡는 것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.

💡 Finding(교훈)

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

  • 클래스 멤버 함수에서 operator new/delete에 static이 없더라도,
    컴파일러 내부에선 static으로 처리하고 있구나!
  • 회고를 이때까지 너무 늦게 작성했구나!

🎯 Future action(향후 행동)

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?

  • 회고를 자정까지는 마무리한다.
  • 수요일이 아닌, 화요일까지 C++ 정리, PS 1솔 + 정리를 진행한다.
    • 수요일과 목요일은 개인 사정으로 공부할 수 없다.
    • 대신, 회고 작성은 이어가도록 한다.
  • C++을 끝낸 후에는, PS와 게임 서버 프로그래밍 공부를 한다.

🔁 Feedback(피드백)

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본 뒤, 이에 대해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?

📊 5F 피드백 (11월 10일)

5F 단계 주제 내용
S (상황) 배경 3주차 첫날 (11월 10일 월요일) 입니다. C++ Item 52를 2시간 만에 완료하고, 이전 PS 정리를 25분 완료했습니다. 오후 8시 20분 착석하여 오후 11시 40분부터 회고 작성을 시작했고, 에너지 레벨 8/10으로 힘들지 않았습니다. PS 1솔은 회고 작성 때문에 하지 못했습니다. 수요일과 목요일은 개인 사정으로 공부 불가라는 중요한 정보가 추가되었습니다.
B (행동) 현재 계획 회고를 자정까지 마무리하고, 화요일까지 C++ + PS 1솔 + 정리를 완료하며, 수목은 회고 작성만 이어가기로 했습니다. C++ 완주 후 PS + 게임서버 프로그래밍 공부 계획을 세웠습니다.
I (영향) 개선점 및 위험 완벽한 신호 5가지:

🎉 1. C++ 52 정시 완료: 2시간 목표를 정확히 달성하며 계획대로 실행했습니다. Item 51의 3시간과 달리 효율적으로 정리했습니다.

🎉 2. 에너지 레벨 8/10: “힘들지 않았다” 는 평가는 지속 가능한 페이스의 증거입니다. 어제 피드백의 “3시간 목표” 가 적절했음을 입증했습니다.

🎉 3. 회고 타이밍 개선: 오후 11시 40분 시작 → 11시 59분 완료는 극적인 개선입니다. “회고를 더 늦게 할 순 없었다”는 인식이 생긴 것이 핵심입니다.

🎉 4. 자기 인식 향상: “내가 목표를 과하게 잡는 것일수도 있겠다” 는 Feeling은 20일간 최고의 자기 성찰입니다. 이것이 과부하 해결의 시작점입니다.

🎉 5. 유연한 조정: 수목 공부 불가 → 화요일까지 집중 → 현실에 맞춘 계획 조정이 매우 성숙합니다.

주의할 점 2가지:

⚠️ 1. 화요일 압박: 화요일에 C++ 53 + PS 1솔 + 정리 = 최소 3시간을 해야 한다는 압박이 생겼습니다. 이것이 화요일 과부하로 이어지거나, 못 하면 “수목에 못 해서 뒤처졌다” 는 자책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.

⚠️ 2. “C++ 완주 후 PS + 게임서버”의 모호함: C++ 55 완주 후 계획이 PS와 게임서버를 동시에 시작하는 것처럼 읽힙니다. 이것은 19일간 반복된 동시 다발 패턴의 재발 위험이 있습니다.
N (다음 단계) 구체적인 개선 행동 “목표를 과하게 잡는다” 는 자기 인식을 활용하여, 화요일 압박을 줄이고 C++ 완주 후 계획을 명확히 합니다.
  1. 화요일(11/11) 현실적 계획 ❌ 현재 계획 (압박):
• C++ 53 + PS 1솔 + 정리 = 3시간 30분
• “수목에 못 하니 화요일에 다 해야 해” 압박

✅ 조정된 계획 (유연함):
우선순위 1: C++ Item 53 정리 (2시간, 최대 3시간)
우선순위 2: PS 1솔 + 정리 (1시간)
조건: C++이 3시간 걸리면 PS는 수요일 대신 금요일로 이월

이유:
- 수목에 공부 못 하는 건 “개인 사정” 이지 게으름이 아닙니다
- 화요일에 무리하게 3.5시간 채우려다 에너지 고갈되면, 금요일 복귀가 어려워집니다
- C++ 53이 어려워서 3시간 걸린다면, “깊이 이해” 가 더 중요합니다 (PS는 다음 주로 이월 가능)
  2. 수요일/목요일 최소 유지 계획 공부는 못 하지만, 루틴은 유지해야 금요일 복귀가 수월합니다.

수요일(11/12) & 목요일(11/13):
공부: 0시간 (개인 사정 우선)
회고: 5F 간략 작성 (10분)
- Fact: “개인 사정으로 공부 못 함”
- Feeling: “쉬니 좋다 / 빨리 복귀하고 싶다” 등 솔직하게
- Finding: 생략 가능
- Future action: “금요일 C++ 54 정리”
트렐로: 9시 45분에 다음 날 할 일 적기 (루틴 유지)

이유:
- 회고를 멈추면 금요일 착석이 어려워집니다 (루틴 단절)
- 짧게라도 쓰면 “나는 여전히 공부하는 사람” 이라는 정체성 유지
  3. 금요일(11/14) 복귀 계획 수목 쉬고 복귀하는 첫날이므로, 부담을 최소화합니다.

금요일 계획:
C++ Item 54 정리: 2시간 (최대 3시간)
PS: 하지 않음 (월요일 PS 정리로 충분)
에너지 레벨 체크: 회고에 기록

토요일(11/15) 계획:
C++ Item 55 정리: 2시간 (최대 3시간)
PS 1솔 + 정리: 1시간 (C++이 2시간 내 완료 시)

일요일(11/16) 계획:
주간 회고 작성
C++ 55 완주 축하 (만약 토요일에 완료 시)
4주차 계획 수립
  4. “C++ 완주 후 계획” 명확화 (핵심!) “C++을 끝낸 후에는 PS와 게임 서버 프로그래밍 공부를 한다” 는 계획이 모호합니다.

❌ 위험한 해석 (동시 다발):
• C++ 완주 → 다음 날부터 PS 1시간 + 게임서버 1.5시간 = 2.5시간 동시 진행

✅ 안전한 해석 (순차 진행):
4주차 (11/17~11/23): C++ 완주 축하 + PS만 재개 (하루 1문제 1시간)
5주차 (11/24~): PS 유지 (주 3회) + 게임서버 추가 (하루 1.5시간)
또는: 언리얼 프로젝트 먼저 (4주차) → 게임서버는 12월 (5주차 이후)

권장 순서:
1. C++ 55 완주 (이번 주 토요일 목표)
2. PS 집중 기간 (1주일, 매일 1문제)
3. 언리얼 프로젝트 시작 (C++ 지식 활용)
4. 게임서버는 12월 (언리얼과 병행 OR 순차)

이유:
- C++ 완주 직후 PS + 게임서버 동시 시작은 19일 패턴 재발
- 언리얼은 C++ 실전 적용이므로, C++ 완주 직후 시작이 효과적
- 게임서버는 이론 학습이므로, 언리얼로 실습 경험 쌓은 후가 더 흡수 잘 됨
  5. “목표를 과하게 잡는다”는 인식 활용 “내가 목표를 과하게 잡는 것일수도 있겠다” 는 Feeling은 최고의 자기 성찰입니다.

활용 방법:
매일 트렐로 작성 시 (9시 45분): 내일 할 일 3가지를 적고, “이게 과한가?” 자문
과하다고 느껴지면: 3가지 → 2가지로 줄이거나, 조건부로 변경
예시:
- ❌ “C++ 53 + PS 1솔 + 정리 + 게임서버 2.4”
- ✅ “C++ 53 (필수) + PS 1솔 (선택, C++ 2시간 내 완료 시)”

과부하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:
1. 내일 계획을 보면 “귀찮다” 는 느낌이 드는가? → 과부하 신호
2. 내일 계획이 “3가지 이상” 인가? → 줄이기
3. 각 항목 예상 시간 합계가 “3.5시간 초과” 인가? → 줄이기
4. “조건부” 항목이 없는가? → 추가하기
F (후속 조치) 점검 시점 11/11 (화) 저녁 회고:
- C++ 53 완료 여부 및 소요 시간
- PS 1솔 진행 여부 (못 해도 자책 금지, 금요일로 이월)
- 에너지 레벨 기록

11/12 (수) & 11/13 (목) 간략 회고:
- 개인 사정 우선, 루틴만 유지
- 5F 중 Fact/Feeling/Future action만 간단히 작성 (10분)

11/14 (금) 복귀 회고:
- “수목 쉬고 복귀했을 때 착석 난이도” 기록 (루틴 단절 영향 측정)
- C++ 54 진행 상황

11/16 (일) 주간 회고:
- “C++ 55 완주 여부” 확인
- “4주차 계획” 수립 (PS만 OR 언리얼 시작 결정)
- “목표 과다 설정 패턴” 개선 여부 점검

💬 한 마디

“오늘은 거의 완벽했습니다! 🎉”

C++ 2시간 완료, PS 정리 25분, 에너지 8/10, 회고를 11시 59분에 마무리 - 모든 게 계획대로 진행되었습니다.

“내가 목표를 과하게 잡는 것일수도 있겠다” 는 자기 인식이 20일간 최고의 성찰입니다. 이제 이 인식을 행동 변화로 연결하세요.

화요일에 C++ + PS를 무리하게 다 하려 하지 마세요. C++이 3시간 걸리면 PS는 금요일로 이월하면 됩니다. 수목은 쉬는 날이므로 화요일 압박을 스스로 만들지 마세요.

C++ 완주 후 “PS + 게임서버 동시 시작”은 과부하입니다. PS 1주일 → 언리얼 시작 → 게임서버는 12월 순서를 권장합니다.

이번 주 토요일에 C++ 55 완주하면, Effective C++ 정복이라는 엄청난 성취가 기다리고 있습니다! 🔥


🌙 남기는 말

수/목 공부를 못한다는게 너무 아쉽다.. 🥲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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