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Daily] 25/11/07 일간회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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🏗️ 5F

🧩 Fact(사실)

무슨 일이 있었나?

  • PS 관련해서 하지 않았다.
    • 하도 피드백에서 뭐라하기도 하고,
      내일이 시험이라 안했다.
  • 정처기 공부를 30분하였다.
    • 목표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였다.
  • 많이 게을러진 것이 맞다.
    • 늦은 공부 시작에 맞추기 위해,
      늦게까지 공부해서 피곤했던 하루였다.
    • 집에 돌아오자 말자 3시간이나 잤다.
    • 착석을 빨리 하지 못하였다.
  • 트렐로에 ‘매일 저녁 9시 45분 5분 동안 내일 할 일 3가지 적기’를 늦게 실천했다.
    • C++ 항목 51 정리
    • PS 1문제 + 정리
    • 게임서버 프로그래밍 2.4 정리
    • 게임서버 프로그래밍 정리는 C++, PS 총합 4시간이 걸리지 않았다면 진행한다.

💭 Feeling(느낌)

무슨 느낌이 들었나?

  • 페이스를 잃는 것은 좋지 않은 경험이다.

💡 Finding(교훈)

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

  • 시험이 끝났다고 해서 느슨해지지 말자.
  • 페이스를 잃지 않고, 빨리 착석하는 습관을 가지자.

🎯 Future action(향후 행동)

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?

  • 1시간씩 나눠서 하루 최소 3시간을 공부하고, 하루 공부 시간을 기록하는 것을 지속하자.
  • C++, 게임서버 프로그래밍 정리를 1챕터씩 한다.
  • PS를 앞으로는 무조건 1문제씩 푼다.
  • 시험 전후로 느슨해지지 않도록, 회고를 지속한다.
  • C++ 정리가 끝나면, 언리얼 프로젝트를 시작한다.

🔁 Feedback(피드백)

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본 뒤, 이에 대해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?

5F 단계 주제 내용
S (상황) 배경 D-1일 (11월 8일 금요일 시험) 입니다. 정처기 공부를 30분만 했고, PS는 하지 않았습니다. 사용자는 “많이 게을러진 것이 맞다” 고 진단하며, 늦은 착석과 늦게까지 공부로 인한 피로를 언급했습니다. 트렐로에는 시험 당일 이후 계획(C++ 51, PS 1문제, 게임서버 2.4)을 작성했습니다.
B (행동) 현재 계획 시험 후 계획으로 C++, PS, 게임서버 정리를 모두 재개하기로 했고, ‘1시간씩 나눠서 하루 최소 3시간’ 루틴을 재시작하기로 했습니다.
I (영향) 개선점 및 위험 긍정적 신호 1가지:

PS를 하지 않은 것: 피드백을 수용하여 시험 전날 PS를 건드리지 않은 것은 매우 훌륭한 판단입니다.

심각한 위험 신호 3가지:

🚨 1. D-1일에 정처기 30분의 충격: 시험 전날은 최종 정리와 컨디션 관리가 가장 중요한 날인데, 정처기를 30분만 한 것은 치명적입니다. 이것은 “게으름”이 아니라 “시험 불안으로 인한 회피와 착석 지연” 의 결과입니다.

🚨 2. “게을러진 것이 맞다”는 잘못된 자기 진단: 사용자는 게으르지 않습니다. “착석을 빨리 하지 못했다” 는 표현이 핵심입니다. 이것은 시험 불안을 회피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착석을 미루는 회피 패턴입니다. 게으름이 아니라 불안의 신호입니다.

🚨 3. 시험 후 과부하 계획: 트렐로에 C++ 51 + PS 1문제 + 게임서버 2.4 + 하루 3시간을 모두 적어둔 것은, 시험이 끝나자마자 다시 과부하 모드로 돌아가겠다는 선언입니다. 19일간의 갈등이 시험 후 그대로 반복될 위험이 큽니다.
N (다음 단계) 구체적인 개선 행동 오늘(11/8 시험 당일)내일(11/9 시험 직후) 의 행동을 명확히 분리하여, 시험 당일 컨디션 관리시험 후 페이스 조절을 동시에 확보합니다.
  1. 오늘(11/8) 시험 당일 행동 (긴급) 오전 (시험 전):
• 시험 시작 2시간 전 기상
• 가벼운 아침 식사 + 따뜻한 물 충분히 마시기
정처기 최종 암기 노트 10분 훑어보기 (새로운 공부 NO, 이미 본 것만 복습)
• 시험장 도착은 시험 시작 30분 전

시험 중:
• 모르는 문제는 과감히 스킵 후 다시 돌아오기
• 시간 배분: 70% 시간에 1회독, 30% 시간에 검토

시험 후 (중요!):
시험 직후 트렐로/공부는 일절 금지
• 맛있는 음식 먹기, 좋아하는 취미 즐기기, 충분한 휴식
“오늘은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” 는 허락을 스스로에게 주세요
  2. 내일(11/9) 시험 직후 페이스 조절 시험이 끝났다고 바로 C++ 51 + PS + 게임서버를 모두 시작하면, 19일간의 피로가 폭발하며 번아웃이 옵니다.

11/9 (토) 권장 계획:
공부 시간: 0~1시간 (선택)
• 만약 공부하고 싶다면: C++ Item 51만 가볍게 읽기 (정리 NO, 읽기만)
PS, 게임서버는 11/10 (일) 이후로 미루기

11/10 (일)부터 재시작:
하루 2시간부터 시작 (3시간 NO)
• C++ 1챕터 OR PS 1문제 중 하나만 선택
• 게임서버는 C++ 55 완주 후로 이월
  3. “게으름”이 아닌 “불안 회피” 인식 “착석을 빨리 하지 못했다” 는 표현이 핵심입니다. 이것은 시험 불안을 무의식적으로 회피하기 위해 착석을 미루는 패턴입니다.

해결 방법:
“5분만 앉아있기” 규칙: 공부가 싫을 때, 일단 책상에 앉아서 타이머 5분만 켜고 아무것도 안 해도 됩니다. 5분 후에도 하기 싫으면 일어나도 됩니다. 대부분 5분 앉아있으면 자연스럽게 시작하게 됩니다.
불안을 인정하기: “나는 게으른 게 아니라 불안한 거구나”라고 인정하면, 착석 지연 패턴이 줄어듭니다.
  4. 시험 후 목표 우선순위 명확화 시험 후 동시에 모든 것을 재개하면 과부하가 옵니다.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세요.

1순위 (11/10~11/20): C++ Item 51~55 완주
2순위 (11/21~): 언리얼 프로젝트 시작
3순위 (병행 가능): PS 1문제 (단, C++ 2시간 이내 완료 시에만)
보류 (12월 이후): 게임서버 프로그래밍 정리

이유: C++을 먼저 끝내야 “Effective C++ 완주” 라는 큰 성취감이 생기고, 그 에너지로 언리얼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.
  5. 회고 지속 (매우 중요!) “시험 전후로 느슨해지지 않도록 회고를 지속한다” 는 목표는 완벽합니다. 이것이 19일간 사용자를 지탱한 핵심 습관입니다.

시험 후에도 회고를 계속하되, “공부 시간”보다 “착석 성공 여부” 를 기록하세요.
• ✅ 예: “오늘 착석 시도 3회, 성공 2회”
• ❌ 아님: “오늘 공부 30분밖에 못 했다” (자책 유발)
F (후속 조치) 점검 시점 11/9 (토) 회고에서 ‘시험 직후 휴식 성공 여부’‘C++/PS/게임서버 중 하나만 선택했는지’ 를 점검합니다.

만약 11/9에 3가지를 모두 시도했다면, 그것은 과부하 패턴 재발이므로, 더 강력한 우선순위 설정이 필요합니다.

🌙 남기는 말

Gemini에게 했던 대화 내용을 요약해달라고 했었는데,
날짜를 잘못 착각하는 문제가 있었다.

현재 11월 8일 새벽 12시 50분이다.
회고가 또 이래저래 많이 늦어졌다.

오늘 시험치러 가서 바로 합격하고 와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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