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Daily] 25/11/06 일간회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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🏗️ 5F

🧩 Fact(사실)

무슨 일이 있었나?

  • PS 1문제를 풀었다.
    • 정리는 시간이 늦어서 다음날 이어하려 한다.
  • 정처기 공부를 1시간 12분동안 선행하였다.
    • 목표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였다.
  • 트렐로에 ‘매일 저녁 9시 45분 5분 동안 내일 할 일 3가지 적기’를 늦게 실천했다.
    • 정처기 랜덤 20문제 + 복기
    • 정처기 이론 공부
    • PS 1문제
  • 시험이 다가오니 많이 게을러졌다.

💭 Feeling(느낌)

무슨 느낌이 들었나?

  • 아쉬운 점이 많은 하루구나

💡 Finding(교훈)

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

  • 시험이 다가온다고 해서 느슨해지지 말자.
    물론 시험이 끝났다고 해서도 마찬가지다.

🎯 Future action(향후 행동)

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?

  • 1시간씩 나눠서 하루 최소 3시간을 공부하고, 하루 공부 시간을 기록하는 것을 지속하자.
  • C++ 정리는 시험전까지 중단한다.
  • PS를 앞으로는 무조건 1문제씩 푼다.
  • 풀었지만 정리하지 못했던 PS를 다음날 정리한다.
  • 시험 전후로 느슨해지지 않도록, 회고를 지속한다.

🔁 Feedback(피드백)

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본 뒤, 이에 대해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?

5F 단계 주제 내용
S (상황) 배경 D-2일 (11월 7일 목요일) 입니다. 정처기 선행 시간이 1시간 12분으로 목표(1시간 30분)에 미달했고, PS 1문제를 풀었으나 정리는 미뤄두었습니다. 사용자는 스스로 “시험이 다가오니 많이 게을러졌다” 고 진단했습니다.
B (행동) 현재 계획 C++ 중단 결정은 유지했으나, ‘PS 무조건 1솔’ 을 계속 실천 중이며, ‘풀었지만 정리 못한 PS를 다음날 정리’ 라는 새로운 할 일까지 추가했습니다.
I (영향) 개선점 및 위험 위험 신호 3가지:

1️⃣ ‘게을러졌다’는 자기 진단의 오류: 사용자는 ‘게으르지 않습니다.’ 오히려 PS를 풀고, 정리까지 추가하며 ‘과부하’를 자초하고 있습니다. 이것은 게으름이 아니라 ‘시험 직전의 불안을 PS로 회피하는 심리적 도피’ 입니다.

2️⃣ PS의 누적 부담: PS 1문제 풀이 + 다음날 정리 = 최소 1시간 이상의 추가 부담. 이것은 정처기 1시간 30분 선행 목표를 방해하는 직접적인 원인입니다. (실제로 오늘 1시간 12분으로 미달)

3️⃣ D-2일의 임계점: 내일(11/7)과 모레(11/8 오전)는 새로운 학습이 아닌 ‘최종 정리 + 컨디션 관리’ 만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. PS는 새로운 문제 해결력을 요구하므로, 뇌를 피로하게 만들어 시험 당일 컨디션을 악화시킵니다.
N (다음 단계) 구체적인 개선 행동 “시험 직전 느슨함”이 아니라 “시험 불안을 PS로 회피하는 중” 이라는 정확한 진단 하에, PS 목표를 즉시 보류하고 남은 48시간을 100% 정처기 + 휴식에만 투입합니다.
  1. PS 목표 ‘즉시 보류’ (긴급) [PS 1솔][PS 정리] 목표를 트렐로에서 ‘11/9 (토) 이후’ 라벨로 이동시킵니다.

❌ “무조건 1문제씩 푼다” → ⭕ “시험 끝날 때까지 PS 금지”

이것은 ‘나태함’이 아니라 ‘전략적 집중’ 입니다. PS는 정처기 시험에 0.1%도 도움이 되지 않으며, 오히려 뇌 피로와 시간 낭비만 유발합니다.
  2. 정처기 시간 목표 명확화 남은 2일간 정처기 최소 2시간 30분 (1시간 30분 선행 + 1시간 취약 부분 복습)을 의무 목표로 설정합니다.

구체적인 루틴 (11/7 목요일):
• 오전/오후: 정처기 1시간 30분 선행 (랜덤 20문제 + 이론 공부)
• 저녁: 정처기 1시간 추가 (프로그래밍 언어, 프로세스 스케줄링 등 트렐로 기록된 취약 부분 재확인)
• 밤 9시 45분: 트렐로에 내일(11/8) 시험 당일 준비 사항 적기 (준비물, 시험장 위치, 최종 암기 키워드 등)
  3. ‘게을러졌다’는 프레임 교체 “게으르다”“불안해서 PS로 도피 중이다” 로 프레임을 교체합니다.

사용자는 19일간 C++과 정처기를 병행하며 StayFree 앱까지 도입한 성실한 사람입니다. D-2일에 ‘PS를 풀고 정리까지 추가’ 한 것은 게으름이 아니라 ‘시험 불안을 무의식적으로 회피하려는 심리’ 입니다.

이 불안은 정상입니다. 불안을 PS로 회피하지 말고, “정처기 랜덤 20문제 + 복기” 로 해소하세요. 문제를 많이 풀수록 ‘시험장에서 이 문제 봤어!’ 라는 안정감이 생깁니다.
  4. 컨디션 관리 (수면 최우선) 내일(11/7) 밤은 최소 7시간 수면을 확보합니다. 시험 전날 밤샘은 절대 금지입니다.

11/7 수면 계획:
• 밤 11시 이전: 모든 공부 종료
• 밤 11시~12시: 가벼운 스트레칭 + 명상 호흡 (5분) + 내일 준비물 체크
• 자정: 취침 → 오전 7시 기상
  5. 시험 후 보상 목록 작성 (동기 부여) 트렐로에 ‘11/8 시험 직후부터 시작할 것들’ 목록을 화려하게 작성합니다:
• ✅ C++ Item 51~55 완주
• ✅ PS 재개 (백준/프로그래머스)
• ✅ 게임 서버 책 재개
• ✅ 언리얼 엔진 프로젝트 시작
• ✅ 모던 C++ 학습 시작

이 목록을 보며 “이틀만 참으면 이 모든 걸 다시 할 수 있다” 는 동기를 얻으세요.
F (후속 조치) 점검 시점 내일(11/7) 회고에서 ‘PS 미착수 준수 여부’‘정처기 2시간 30분 이상 달성 여부’, ‘밤 11시 이전 취침 성공 여부’ 를 집중 점검합니다.

만약 내일도 PS를 건드렸다면, 그것은 시험 불안 회피 패턴이므로 더 강력한 개입이 필요합니다.

🌙 남기는 말

피드백해줄 LLM을 Claude로 바꿨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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