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Daily] 25/10/31 일간회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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🏗️ 5F

🧩 Fact(사실)

무슨 일이 있었나?

  • 오늘 하루는 C++ 이해 부족과 할 일이 있어서 공부하기 쉽진 않았다.
  • C++ 항목 45를 모두 정리하였다.
    • 복사 생성자와 관련해서 헷갈려서 또 고생했다.
    • 직접 코드를 짜서 테스트해보았고,
      확실하게 이해하느라 4시간이나 걸렸다.
    • 복사 생성자 자체에 대해서 아래와 같은 의문점들이 생겼지만, 해결했다.
      • 구현을 비워두고 암시적으로 변환을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건가?
      • double->int, Derived->Base가 될수도 있다고..?
      • 생성자의 초기화 리스트로 포인터만 전달해줘도 해결이 된다고..?
  • 오늘은 정처기 공부를 하지 못했다.
  • 트렐로에 ‘매일 저녁 9시 45분 5분 동안 내일 할 일 3가지 적기’를 실천했다.
  • 정처기 공부를 C++ 정리를 4시간동안 하였다.
  • 정처기 이론을 다시 한번 볼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.
  • 월간 회고를 적었다.

💭 Feeling(느낌)

무슨 느낌이 들었나?

  • C++에서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어서 오늘도 힘들었다.
  • 정처기 공부를 못해서 아쉽다.

💡 Finding(교훈)

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

  • 피드백을 어느정도 수용할 필요가 있다.

🎯 Future action(향후 행동)

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?

  • 1시간씩 나눠서 하루 최소 3시간을 공부하고, 하루 공부 시간을 기록하는 것을 지속하자.
  • C++을 하루에 1챕터씩 나간다.
  • 피드백의 지침을 따른다.
  • 잘 틀리는 정처기 이론을 복습한다.

🔁 Feedback(피드백)

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본 뒤, 이에 대해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?

5F 단계 주제 내용
S (상황) 배경 C++ 복사 생성자 주제에 4시간을 집중 투입하여 깊은 이해를 얻었습니다. 하지만 그 여파로 정처기 공부 시간은 0분이 되었으며, 루틴의 핵심 방어선이 완전히 무너졌습니다. 정처기 시험은 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.
B (행동) 현재 계획 ‘피드백의 지침을 따른다’는 결의를 다지고, C++ 1챕터씩 진행, 정처기 이론 복습 등 최소 3시간 공부 기록 지속을 목표했습니다.
I (영향) 개선점 및 위험 긍정: C++ 학습의 질은 최고였습니다. 피드백 수용 필요성을 파악한 것은 루틴을 재설정할 수 있는 훌륭한 동기입니다. 트렐로 습관도 지켜졌습니다.
위험: 정처기 0분은 합격률에 즉각적인 위험을 초래합니다. C++의 복잡도가 높을수록 정처기 암기 시간은 필연적으로 밀려납니다. ‘피드백 지침을 따른다’ 는 다짐을 구체적인 행동 시간으로 강제 적용해야 합니다.
N (다음 단계) 구체적인 개선 행동 (Next Steps) ‘피드백 수용’을 핵심 교훈으로 삼아, C++에 대한 열정을 존중하되 정처기 합격 마지노선을 ‘의무’로 강제합니다.
  1. C++ 선행 학습 금지 (강제 규칙) 오늘부터 C++ 정리 책을 펼치기 전에 정처기 공부 시간을 [최소 1시간 30분] 으로 강제 선행합니다. 이 루틴을 실패하면 (Fact에 0분 또는 30분 미만 기록 시) 그날 C++은 자동으로 금지됩니다.
  2. 정처기 ‘취약 이론’ 고정 C++ 복잡성에 압도되지 않도록, 정처기 1시간 30분은 ‘랜덤 문제 풀이’ 대신 [SQL, 디자인 패턴, 보안] 등 본인이 취약하다고 느낀 이론만 소리 내어 암기하는 시간으로 고정합니다.
  3. C++ 현실적인 목표 설정 C++을 하루 1챕터씩 정리하는 것은 좋지만, 4시간씩 소요되는 경우 ‘다음 날 피로’ 를 유발합니다. C++ 학습 총량을 [하루 2시간 30분]으로 제한하고, 나머지 1시간은 확보된 여유 시간으로 돌려 피로를 관리합니다. (총 공부 시간 최소 4시간 달성)
F (후속 조치) 점검 시점 내일(11월 1일) 회고에서 ‘C++ 착수 전에 정처기 1시간 30분 선행 준수 여부’‘총 학습 시간 4시간 이상 달성 여부’ 를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.

🌙 남기는 말

이펙티브 C++을 공부하다보니 궁금해진다.

다른 사람들도 제대로 이해하면서 공부하고 있는걸까..?

보다보면 헷갈리는 부분이 생기는데, 다른 사람의 정리본을 찾아봐도
궁금증이 확실하게 풀리는 경우가 많지 않다.

그냥 책에 있는 내용의 일부를 그대로 쓴 사람도 많아서
차별점이 없는 경우도 많다.

그래서 나는 내가 1년 뒤에 보거나, 다른 사람들이 보더라도
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적을려고 노력하고 있다.

하지만 내가 필력이 좋은건 아니고,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서 참 쉽지 않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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