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Daily] 25/10/25 개인회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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🏗️ 5F

🧩 Fact(사실)

무슨 일이 있었나?

  • C++ 정리를 하지 못했다.
  • 정처기 실기 정리본에서 정보 보안 챕터를 보았다.
  • 정처기 2025년 1차 기출을 모두 풀었다.
    • 프로그래밍 문제가 꽤나 까다롭게 나왔다.
    • 정답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나오면 바로 틀리게 되는데,
      실수를 너무 많이 하는 바람에, 정확히 60점을 받았다.
  • 트렐로에 ‘매일 저녁 9시 45분 5분 동안 내일 할 일 3가지 적기’를 실천하는 것을 깜빡했다..
  • 정처기 공부를 3시간 30분 하였다.
    • 많은 시간을 오답 확인과 복습에 시간을 썼다.
  • 오늘도 많이 게을렀다.
    • 그래도 컴퓨터 게임을 자제하였다.

💭 Feeling(느낌)

무슨 느낌이 들었나?

  • 많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해서 아쉬웠다.

💡 Finding(교훈)

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

  • 계획을 세워도 올바르게 실천하지 못한다면, 이 상황을 타개할 방법을 찾자.

🎯 Future action(향후 행동)

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?

  • 1시간씩 나눠서 하루 최소 3시간을 공부하고, 하루 공부 시간을 기록하는 것을 지속하자.
  • 앞으로 계획을 세우지 못한다면, 친구에게 커피를 사주는 등의 패널티를 주는 것을 고려한다.

🔁 Feedback(피드백)

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본 뒤, 이에 대해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?

5F 단계 주제 내용
S (상황) 배경 토요일에 정처기에 3시간 30분 을 투자했으나, 트렐로 습관 실패C++ 정리 중단 으로 루틴이 불안정했습니다. 특히 정처기 기출에서 ‘프로그래밍 문제 실수가 많아 정확히 60점’ 을 받은 사실은 합격에 필요한 정확성 에 경고등이 켜진 상황입니다.
B (행동) 현재 계획 ‘최소 3시간 공부 기록 지속’ 을 유지하고, ‘계획 미실천 시 친구에게 커피 사주기’ 와 같은 패널티 도입 을 고려했습니다.
I (영향) 개선점 및 위험 긍정: 3시간 30분 의 정처기 투자는 주말을 생산적으로 보냈음을 입증하며, ‘패널티 도입 고려’ 는 현재의 게으름을 극복하려는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줍니다.
위험: ‘계획을 세워도 실천하지 못하는 상황’ 의 근본 원인은 ‘자유 시간의 게으름’ 이며, 이는 패널티만으로는 부족합니다. 패널티는 어떤 ‘핵심 행동’에 적용 할지 명확해야 효과가 있습니다. 또한, C++ 정리 중단은 다시 한번 ‘손 놓음’ 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N (다음 단계) 구체적인 개선 행동 (Next Steps) 정처기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‘실수’를 줄이고, 패널티를 가장 핵심 루틴 에 연결하여 실행력을 높입니다.
  1. 패널티 행동 정의 (P) 친구에게 커피를 사주는 패널티를 [매일 밤 10시 정각까지 트렐로에 내일 할 일 3가지 작성 실패 시]가장 핵심 방어선 에 적용합니다. (9시 45분은 실패 요인: 10시로 고정하여 심플하게 만듭니다.)
  2. 프로그래밍 실수 관리 정처기 공부 3시간 중 [최소 30분]‘프로그래밍 문제 필사 및 풀이 과정 시뮬레이션’ 에 할당합니다. 단순 오답 확인을 넘어, 손으로 코드를 적으며 디버깅 과정을 미리 연습하여 ‘실수’ 요인을 제거합니다.
  3. C++ 최소 유지 (Sustained) C++에 대한 열정을 유지하기 위해 [주말에만 1시간] 을 할애합니다. 주중에는 정처기에 집중하고, 토요일 또는 일요일 중 하루‘C++ 정리의 날’ 로 정하여 압박감을 줄입니다.
F (후속 조치) 점검 시점 내일(26일, 일요일) 주간 회고를 할 때, ‘밤 10시 정각 트렐로 성공 여부’‘프로그래밍 문제 필사 30분 수행 여부’ 를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.

🌙 남기는 말

이번 25년 1차 기출은 프로그래밍 코드를 보는 것이 상당히 힘들었다.

재귀, 자료구조와 같은 형태의 문제들이 너무 많아서,
실수할까봐 걱정되기도 했다.

25년 1월 기출 합격률이 15.18%로 두번째로 낮은 합격률을 기록했다는데 그럴만 하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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