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Daily] 25/10/21 개인회고
카테고리: Daily
태그: Daily
🏗️ 5F
🧩 Fact(사실)
무슨 일이 있었나?
- C++ 35챕터를 정리하였다.
- 정리하기 손에 꼽을 정도로 어려웠다.
- 이해와 정리에 너무 많은 시간을 쏟았다.
- 정처기 실기 정리본을 6페이지까지 보았다.
- 어제 회고에서 피드백에 있었던 트렐로에 ‘매일 저녁 10시 5분 동안 내일 할 일 3가지 적기’를 실천하였다.
- ‘집에 오지말자 정처기 실기 정리본 15분 펼쳐서 읽기’를 수행하지 못했다!
- 여전히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!
💭 Feeling(느낌)
무슨 느낌이 들었나?
- C++ 35챕터 정리를 완료했지만 속이 답답하다.
💡 Finding(교훈)
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
-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추후에 다시 한번 꼭 보자.
- 너무 많은 것들을 당장 늘리는 것은 무리다.
🎯 Future action(향후 행동)
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?
-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.
- 할 일들에 우선 순위를 지정한다.
- 당장 눈 앞에 놓인 정처기를 최우선 목표로 하고,
시간이 남으면 다른 목표도 수행한다.
🔁 Feedback(피드백)
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본 뒤, 이에 대해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?
| 5F 단계 | 주제 | 내용 |
|---|---|---|
| S (상황) | 배경 | C++ 35챕터 정리 중 ‘손에 꼽을 정도로 어려움’을 느끼며 ‘너무 많은 시간을 쏟아’ 속이 답답한 상태입니다. 이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어 ‘정처기 15분 습관’은 실패하고, 시간을 낭비하는 패턴이 재발했습니다. |
| B (행동) | 현재 계획 | ‘당장 눈앞에 놓인 정처기를 최우선 목표로 하고, 시간이 남으면 다른 목표를 수행’하겠다는 명확한 우선순위를 설정했습니다. |
| I (영향) | 개선점 및 위험 | 긍정: ‘정처기 최우선’ 설정은 시험 일정과 피로도 관리 측면에서 탁월한 결정입니다. 위험: ‘시간이 남으면’이라는 조건이 너무 불명확합니다. 어려운 C++ 공부가 시간을 압도했듯이, 정처기 외의 다른 목표(C++ 정리)가 여전히 계획에 혼재되어 있다면, 피로가 누적될 때마다 정처기 집중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. |
| N (다음 단계) | 구체적인 개선 행동 (Next Steps) | C++에 대한 ‘일시 정지(Pause)’ 옵션을 추가하여 정처기 집중 기간을 확보하고, ‘정처기 15분 습관’의 실패 요인을 제거해야 합니다. |
| 1. C++ 임시 보류 | [11월 8일(정처기 시험일)까지] C++ 챕터 정리는 잠정적으로 중단합니다. ‘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추후에 다시 보자’는 교훈을 지금 적용하여, 정처기 합격 후로 미룹니다. | |
| 2. 정처기 습관 재정의 | ‘집에 오자마자’는 실패 요인(피로)이 너무 강합니다. 성공했던 트렐로처럼 [시간과 장소를 고정]합니다. ‘저녁 식사 직후, 주방 식탁에서 정처기 정리본 30분 읽기’로 목표를 변경하고, 장소를 바꿔 실패 요인을 차단해 봅시다. | |
| 3. 우선순위 명확화 | 트렐로에서 [WIP(Work In Progress) 제한] 기능을 활용하여, 정처기와 트렐로 점검 외에 다른 목표는 In Progress로 옮기지 않도록 강제합니다. | |
| F (후속 조치) | 점검 시점 | 내일(22일) 회고에서 ‘C++ 정리 중단 여부’와 ‘식사 직후 정처기 30분 수행 여부’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과부하 해소 여부를 확인합니다. |
🌙 남기는 말
어제 회고의 피드백이 왜 SBINF로 나오나 궁금했었다.
찾아보니, SBI 피드백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나쁘지 않은 것 같다.
하지만 피드백은 어느정도 나에게 맞춰 진행해나가야겠다.
1. 정처기 시험일까지 C++ 정리를 잠정적으로 중단한다.
C++은 하루에 한 챕터씩은 정리해나가고 싶다.
그러나, C++에 피로가 누적되어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일부 맞다..
2. 시간이 남으면이라는 조건은 불명확하다.
→ 이건 맞다. 먼저 정처기에 신경을 쏟는게 좋아보인다.
(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C++ 정리는 양보를 못하겠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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